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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천우희, '한공주' 캐스팅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써니'의 본드걸 천우희가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 캐스팅 돼 스크린 컴백을 확정했다.


영화 '한공주'는 17세 소녀가 지방 소도시에서 인천으로 유배와 같은 유학을 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영화 '써니'의 본드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천우희는 이번 영화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한공주를 연기한다. 천우희는 한공주가 보호받기는커녕 오히려 사회에서 멀어져야만 하는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밀도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연출자 이수진 감독은 제 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비정성시 최우수작품상과 미쟝센촬영상을 수상한 기대주다.


영화 '한공주'는 이달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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