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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역' 현빈, 모범 병사 표창장 받아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현빈이 모범 병사 표창상을 받았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서 21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가졌다. 해병대 사령부는 이날 전역식에 앞서 현빈의 모범적인 군 생활을 칭찬하기 위해 모범 병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간단하게 표창장을 받았다"며 "따로 행사가 진행 된 것은 아니고 내부적으로 조촐하게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21개월간 복무하고 6일 만기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팬들과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했다. 현빈은 이날 전역식에서 연기에 대한 갈망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현빈은 별 다른 일정 없이 자택으로 향해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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