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돌아왔다..9人9色 펑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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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 왼쪽 위부터 아래로 수영 윤아 제시카 티파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 왼쪽 위부터 아래로 수영 윤아 제시카 티파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의 9인 멤버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 9인 9색을 담은 컬러풀한 펑크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4집 ‘I Got a Boy’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의 티저 이미지가 사전 유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에 앞서 공개된 효연과 서현에 이어 유리 윤아 태연 수영 제시카 티파니 써니 등 나머지 7인 멤버들의 이미지가 이날 이후 한꺼번에 공개됐다.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펑크 룩을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티파니와 효연, 제시카는 란제리 룩을 펑크 콘셉트로 소화했고, 유리와 수영, 서현 등은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컬러렌즈, 염색 등 강렬한 컬러감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1일 오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된 소녀시대 새 앨범 수록곡 ‘Dancing Queen’은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는 내년 1월 1일 출시된다.

사진 왼쪽 위부터 아래로 태연 수영 서현 써니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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