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앞둔' 애쉬튼 커처, 쿠니스와 고향 방문

발행:
안이슬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데미 무어 <사진출처=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미스터 브룩스' 스틸>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데미 무어 <사진출처=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미스터 브룩스' 스틸>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4)가 연인 밀라 쿠니스(29)와 함께 고향에서 휴일을 즐겼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커처의 고향인 미국 아이오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2일 아이오와의 한 요거트 가게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플은 두 사람이 아이오와에서 함께 휴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애쉬튼 커처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그가 전처 데미 무어와 결별 1년 만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애쉬튼 커처는 지난 21일 LA 법원에 데미 무어와 이혼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애쉬튼 커처가 정식으로 이혼을 청구하며 일각에서는 그가 연인 밀라 쿠니스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동료 사이였던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4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함께 휴가를 다녀오는 등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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