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잭 리처'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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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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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잭 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개봉일인 지난 17일 7만 5138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시사회 관객 포함 총 관객은 7만 6277명이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가 '잭 리처를 불러달라'는 말을 남겨 사건에 얽히게 된 잭 리처(톰 크루즈)가 홀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잭 리처'는 국내 개봉에 앞서 톰 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에서도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 팬들을 감동시켰다.


'잭 리처'는 개봉 첫 날 7만 5138명의 관객을 모아 같은 날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몬스터 호텔'과 '더 임파서블'은 3위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박수건달'은 같은 날 14만 3723명이 관람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162만 4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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