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애드리안 팰리키, '긴장되는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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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최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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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애드리안 팰리키가 영화 '지.아이.조 2' 홍보차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 2'는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인류를 위협하는 조직 '자르탄'의 치열한 결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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