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2' 팰리키-코트로나, 첫 내한..'헬로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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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왼쪽) D.J. 코트로나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왼쪽) D.J. 코트로나 ⓒ사진=최부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드리앤 팰리키와 D.J. 코트로나가 한국 땅을 밟았다.


애드리앤 팰리키와 D.J. 코트로나는 10일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의 이번 방한은 영화 '지.아이.조2'의 국내 프로모션을 위해 성사됐다.


같은 항공편으로 입국한 애드리앤 팰리키와 D.J. 코트로나는 게이트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애드리앤 팰리키는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 색 하의에 흰색 가방을 매치한 편안한 모습이었다. D.J. 코트로나도 초록색 체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튀지 않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긴 비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애드리앤 팰리키는 찰랑이는 금발과 큰 키로 눈에 띄었다. D.J. 코트로나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미소로 미남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애드리앤 팰리키는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에서 미모의 지.아이.조 멤버 레이디 제이 역을 맡았다. 그는 '레드던' '위민 인 트러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영화에서 플린트 역을 맡은 D.J. 코트로나는 2005년 '베놈'으로 데뷔해 '디어 존' '디트로이트 1-8-7'을 거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지.아이.조2'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매체 인터뷰,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프로모션 행사에는 이병헌과 앞서 입국한 드웨인 존슨, 존 추 감독도 함께한다.


한편 '지.아이.조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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