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몇 년 안에 배우 생활 은퇴할 것"..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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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조니뎁 /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
조니뎁 /사진=영화 '투어리스트' 스틸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0)이 은퇴 계획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30일(한국시간) "조니뎁이 조만간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것이다. 은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니뎁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 안에 배우를 그만둘 것이다. 당장은 아니다. 하지만 은퇴 시기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예를 들어 당신이 1년에 말하는 대화의 양이 점점 늘어남을 느끼기 시작할 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시작할 것이다"고 은퇴 결심 이유를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1984년 영화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조니뎁은 영화 '가위손', '다크섀도우', '라디오맨',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조니뎁은 지난해 14년 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해 결별한 상태이며, 현재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만난 23세 연하의 배우 엠버 허드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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