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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정우성, 조각복근 공개..냉동창고 액션 기대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영화 '신의 한 수' 스틸
사진=영화 '신의 한 수' 스틸

여름 극장가 남배우의 복근 대결, 이번에는 정우성이다.


5일 영화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의 정우성과 최진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예고편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정우성과 최진혁의 대결 장면. 냉동 창고 안에서 착수를 하고 있는 태석(정우성 분)과 선수(최진혁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정우성과 최진혁의 완벽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힐', '황제를 위하여' 등 남자 배우들의 조각 같은 몸매와 거친 액션이 담긴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신의 한 수'의 정우성과 최진혁이 어떤 액션을 선보일 지 주목된다.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 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까지 간 프로 바둑기사 태석의 복수를 그린 영화.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배우 정우성(왼쪽), 최진혁/사진=영화 '신의 한 수' 스틸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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