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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미드 촬영 마치고 귀국..봉사로 韓활동 시작

발행:
전형화 기자
김윤진/사진=이동훈 기자
김윤진/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윤진이 미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봉사로 한국활동을 시작한다.


김윤진은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 촬영을 마치고 10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8개월 간 '미스트리스' 시즌2 촬영에 전념했던 김윤진은 그동안 미뤄뒀던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김윤진은 첫 한국활동으로 적십자 봉사활동에 나선다. 김윤진은 14일 오전11시 서울 종로 대한 적십자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빵 굽는 봉사활동을 한다. 적십자 홍보대사인 김윤진은 일반인 20여명과 소외가정에 전달될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고, 방문해서 전달하는 일까지 함께 한다.


또 김윤진은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 라디오CM에 목소리 기부를 한다. 실종어린이 찾기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보건 복지부가 주관한다. 김윤진은 지난해에도 이 행사에 동참했다. 김윤진은 이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었다.


김윤진은 12월 개봉하는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으로 홍보와 한국영화 촬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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