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변영주·연상호, 대단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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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왼쪽부터 이정현, 변영주 감독, 연상호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왼쪽부터 이정현, 변영주 감독, 연상호 감독/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정현과 변영주 감독, 연상호 감독이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7일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에 이정현과 변영주 감독, 연상호 감독, 진명현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쟁과 비경쟁 섹션으로 나뉘는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6월부터 공모받은 20분 미만 단편영화 중 25편이 상영된다. 올해는 총 529편이 출품 됐다.


영화제 측은 다큐와 극영화를 다뤘던 변영주 감독과 애니메이션 감독인 연상호 감독의 참여로 심사 분야의 변화와 깊이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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