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 제시카 알바가 내한했다.
제시카 알바는 2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방문 후 즐긴 다양한 경험을 사진으로 정리해 올렸다. 이번 제시카 알바 내한은 서울 패션 위크 참석 및 광고 촬영차 이뤄진 것.
제시카 알바는 내한 후 국립중앙 박물관에 방문해 고전미가 돋보이는 금동 미륵 보살 반가유상 등 한국 문화유산을 감상했다. 제시카 알바는 몇몇 문화유산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또 제시카 알바는 한식도 맛있게 먹었다. 구운 생선과 간장게장, 갖갖이 나물 등으로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진 한식 밥상에 감탄하는 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제시카 알바는 이어 쇼핑에도 나섰다. 한 백화점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쇼핑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를 본 백화점 직원들과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도 이목을 끈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1일 오전 인천 국제 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후 제시카 알바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메트로시티 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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