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경찰가족' 비하인드 컷..'스태프 놀이' 삼매경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스태프 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영화 '경찰 가족'에서 여주인공 박영희 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진세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동시녹음 팀의 헤드폰을 끼고 장비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과 직접 붐 마이크를 들고 서서 스태프 흉내를 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는 비행기 내부를 세트로 만들어 놓은 현장에서 유리창을 통해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세연이 두 달 가까이 영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며 정이 많이 쌓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오빠, 언니 스태프들에게는 애교 섞인 장난도 많이 치고 동생 스태프들도 살뜰히 챙긴다"며 "즐거운 현장분위기 속에서 이런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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