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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어로' 제작진 "200만 대박" 한국어 메시지 전해

발행:
김소연 기자
돈 홀 감독(좌), 로이 콘리 프로듀서/사진=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200만 돌파 감사 영상 캡처
돈 홀 감독(좌), 로이 콘리 프로듀서/사진=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200만 돌파 감사 영상 캡처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돈 홀 감독과 로이 콘리 프로듀서가 2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빅 히어로'는 9일 돈 홀 감독과 로이 콘리의 200만 돌파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빅 히어로'는 개봉 1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 8일까지 225만703명을 모았다. 이는 2015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영상 속 돈 홀 감독과 로이 콘리 프로듀서는 각각 한국말로 "200만, 대박"을 외치며 '빅 히어로'의 성원에 대한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또한 돈 홀 감독은 '빅 히어로' 개봉 전 내한 행사에서 "관객수 500만을 돌파하면 아내와 한국에서 입양한 막내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극장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겠다"고 약속했다. 돈 홀 감독이 공약을 진행할 수 있을지 향후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건강관리 로봇 베이맥스가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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