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中 스크린 진출, 염아륜과 호흡

발행:
김소연 기자
배우 김소은/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소은/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소은이 중국 스크린에 도전장을 낸다.


김소은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스타뉴스에 "김소은이 박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풍등'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4월부터 '풍등' 촬영에 돌입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풍등'은 사랑에 상처받은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중독', '댄서의 순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한 박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김소은과 함께 대만 인기 아이돌 비륜해 멤버인 염아륜이 캐스팅 됐다.


김소은과 염아륜, 한중 청춘스타의 만남인 만으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풍등'은 오는 11월 한중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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