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임유진, 지안으로 개명..소속사 새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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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연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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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출신 배우 임유진이 지안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트는 등 활동을 재개한다.


6일 소속사 연필엔터테인먼트는 "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필엔터테인먼트 김동석 대표는 "엉뚱 발랄한 매력에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향후 가능성이 기대되는 배우다. 공백기를 깨고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안은 지난 2003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은 이후 '올드미스다이어리', '뉴 하트', '2009외인구단', '48m', '늦은후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지안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교환'의 여주인공을 맡아 1년간의 공백을 깼다. '교환'은 권형진 감독과 마동석, 조한선 등이 합류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후보로 오를 만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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