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김권이 일본 신오쿠보 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
24일 김권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김권은 일본에서 관심을 받아 최근 막을 내린 신오쿠보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했따.
지난 14일 개최되어 약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신오쿠보 영화제는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등 총17편의 작품들이 상영됐으며, 특히 개막식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 이장호감독, 윤제균감독 등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권은 영화 '응징자', 드라마 '불꽃속으로' '풍문으로들었소' 등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권은 OCN '귀신보는형사 처용2'와 영화 '순정' 촬영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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