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과 결별..2년 열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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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지난 2013년 12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롱의 모습 /사진=홍봉진 기자
지난 2013년 12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롱의 모습 /사진=홍봉진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9)가 저스틴 롱(37)과 2년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30일(현지시각 기준) 오프라인 연예지 할리우드 라이프를 비롯한 미국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년 넘게 교제한 저스틴 롱과 몇 주 전에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 든 것.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별로 이어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3년 12월 저스틴 롱과 함께 내한해 시간을 보내며 뜨거운 연인관계를 과시했다. 하지만 열애 2년 만에 결별하면서 한국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리우드 여배우로써 마른 체구에 바비인형을 닮은 외모로 많은 한국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개봉한 '19곰 테디2'와 '위아영', '레미제레블'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의 남자친구인 저스틴 롱 역시 '다이하드4.0'과 '앨빈과 슈퍼밴드', '코멧' 등 영화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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