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랭키 첸 감독, '타루 왕 붙잡고 조심스럽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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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찬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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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감독 프랭키 첸, 배우 타루 왕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나의 소녀시대'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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