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김태훈,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개·폐막식 사회 선정

발행:
전형화 기자
박중훈과 김태훈/사진제공=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박중훈과 김태훈/사진제공=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박중훈과 김태훈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2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는 "오는 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를 박중훈이, 10일 열리는 폐막식 사회를 김태훈이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박중훈은 올해는 개막식 사회까지 맡아 영화제에 대한 책임을 더한다. 김태훈은 5년 연속 폐막식 사회를 맡아 아시아나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간다. 김태훈은 아시아나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을 뿐더러 특별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해왔다.


한편 개막식에는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강제규 심사위원장, 장동건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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