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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으로 간 '스타워즈7'..드레스 입은 레이

발행:
김현록 기자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가 /AFPBBNews=뉴스1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가 /AFPBBNews=뉴스1


'스타워즈7'의 주역들이 중국으로 갔다.


북미 및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주역들이 중국을 찾았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프로듀서 캐슬린 케네디,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핀 역의 존 보예가는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 공식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속에서 고물을 구해 파는 사막 행성의 여인 다운 하얀 천을 겹겹이 두른 단벌 패션을 고집했던 레이 역 데이지 리들리의 화려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역대 최고 크리스마스 흥행 기록을 세우며 개봉 12일 만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7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역대 최단 기간 10억 달러 돌파다. 내년 1월 9일 중국 개봉 이후 전세계 흥행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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