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종석, 2016년 첫 연예FA 대어..12월31일 전속계약 만료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한류스타 이종석이 연예 FA시장에 나왔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종석은 그동안 소속돼 왔던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이 이날로 마무리됐다. 이종석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당분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다른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으로 중국권에서 인기가 높다. 때문에 그가 전속계약이 끝나면 거취를 어떻게 할지, 연예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종석은 올해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연인'을 웰메이드예당과 같이 하면서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에 의리를 지킨다. '비취연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400억원 규모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닥터 이방인'으로 이종석과 인연을 맺은 진혁 PD가 연출한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인 '일기래간유성우'로 스타덤에 오른 중국 여배우 정솽이 이종석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이종석은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비취연인' 촬영에 매진하면서 다음 소속사를 차분히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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