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 촬영 합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잭 블랙은 2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녹화에 합류한 사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잭블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푸른 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잭 블랙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Welcome to 무한도전!"이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앞서 잭 블랙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쿵푸팬더3' 홍보 일정을 위해 여인영 감독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잭 블랙은 이후 지난 21일 '무한도전' 촬영에 합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잭 블랙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배웅 속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잭 블랙이 합류한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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