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어화'의 한효주와 유연석이 4.13 총선 투표를 마치고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들과 만났다.
한효주와 유연석은 신작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의 개봉일이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나와 각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천우희는 '마이엔젤' 촬영으로 무대인사에 함께하지 못했다.
한효주와 유연석은 꽃미모를 자랑하며 '해어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일부 관객들과 포옹을 하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앞서 투표 독려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선거와 영화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해어화'는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최고의 예인이자 기생이며 둘도 없던 친구였으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함께 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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