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배두나·오달수 '터널' 8월 국내 개봉 확정

발행:
윤상근 기자
(왼쪽부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사진제공=쇼박스
(왼쪽부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주연 영화 '터널'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영화. '끝까지 간다'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하정우는 붕괴 된 터널에 갇혀버린 평범한 가장 정수 역을 맡았고 배두나는 정수의 아내이자 사고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강인한 아내 세현 역을 맡았다. 또한 오달수는 구조본부 대장 대경 역을 맡았다.


'터널'이 보여줄 새로운 재난 영화의 모습이 어떠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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