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엠버 허드 부부, 결혼 15개월 만에 이혼

발행:
이정호 기자
조니 뎁과 엠버 허드/AFPBBNews=뉴스1
조니 뎁과 엠버 허드/AFPBBNews=뉴스1


배우 조니 뎁(53)과 엠버 허드(30) 부부가 15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감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에 대한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이로써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남남으로 돌아서게 됐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조니 뎁과 시어머니의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마음에 들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됐다. 또한 지난 22일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3일 뒤에 어머니가 사망하며 이혼을 둘러싼 내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이후 23살 어린 엠버 허드와 새 가정을 꾸려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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