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열애에 전 남친 배신감? "괜찮다" 했지만..

발행:
김현록 기자
열애 당시의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열애 당시의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가 심경을 밝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외신들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캘빈 해리스의 짧은 인터뷰가 공개됐다. 결별이 공식화된 지 약 2주 만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설에 휘말려 전 남자친구인 캘빈 해리스가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진 터다.


그러나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기자와 만난 캘빈 해리스는 이와 관련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신한 것이냐'는 질문에 웃는 표정으로 "괜찮다. 그녀는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실재 캘빈 해리스는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 지난 2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결별을 알리며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사랑과 존경심이 남았다"고 밝혔던 캘빈 해리스는 톰 히들스턴과 스위프트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스위프트를언팔로우 하고 해당 글을 비롯해 애정을 표현했던 글들을 삭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