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분위기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 Francisco after 11 years. Feels like autumn. So nice.(11년 만의 샌프란시스코. 가을 같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앞에 서 있다. 송혜교는 흑백 사진으로 처리 된 배경 속에서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로 독특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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