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과 김옥빈이 영화 '일급기밀'(감독 홍기선)에 출연한다.
19일 김상경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일급기밀' 출연을 제안받고 구체적인 스케줄의 논의하고 있다.
김옥빈 역시 '일급기밀'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일급기밀'은 군수본부 1급 기밀을 폭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일급기밀'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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