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주연 '제일버드' 올 가을 개봉 확정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소피 마르소 페이스북
/사진제공=소피 마르소 페이스북


소피 마르소 주연의 영화 '제일버드'(감독 오드리 에스트루고)가 올 가을 개봉을 확정했다.


수입사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는 2일 '제일버드'가 올 가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버드'는 평범한 여교사였던 마틸드(소피 마르소)가 남편 대신 감옥에 들어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여자 수감자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프랑스 국민배우 소피 마르소와 자비에 돌란 감독의 뮤즈 수잔 클레망,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의 앤 르니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소피 마르소가 내한하며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오는 9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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