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셋째 아들 출산..전남편 브라이언과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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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배우 메간 폭스(좌)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우)/AFPBBNews=뉴스1
배우 메간 폭스(좌)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우)/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셋째 아들을 얻었다.


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피플 등 외신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셋째 아들을 낳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지난 4일 셋째 아들 조니 리버 그린을 출산했다.


앞서 지난 4월 메간 폭스가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의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메간 폭스는 오스틴과 5년의 결혼생활 끝에 지난해 8월 이혼을 신청했지만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해 다시 재결합 했다.


이미 노아, 보리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막내 조니까지 낳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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