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의 딸, 추성훈 등 '인천상륙작전'에 특별출연한 카메오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인천상륙작전'에 박철민 딸로 등장한 심은하의 두 딸 지하윤, 지수빈을 비롯해 북한군으로 등장한 추성훈 등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정재와 이범수, 리암 니슨 등이 출연했다.
'인천상륙작전'에는 정준호, 김선아 등 여러 배우들이 제작자 정태원 대표와 인연으로 특별출연했다. 심은하의 두 딸과 추성훈도 마찬가지.
한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11일까지 576만명을 동원했다. 광복절 연휴까지 600만명 이상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