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스킨스쿠버에 빠진 17살차 연상연하 연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약 2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하고 스킨스쿠버등 취미 생활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고은이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속에는 김고은과 신하균, 김동욱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푸른 바다 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당시 해외에서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김고은은 신하균이 아닌 김동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하균은 최근 진행된 영화 '올레' 인터뷰에서 "당시 함께 여행을 갔는데 두 사람(김고은 김동욱)이 열애설이 났다. 나도 옆에 있었는데 내 얼굴은 모자이크 됐더라.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라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기'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영화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오래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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