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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하균 "좋은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행:
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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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레'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분),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분), 방송국 메인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분)의 뜻밖의 제주도행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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