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득녀, 중화권도 '들썩'.."25일 홍콩에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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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임신 당시 탕웨이의 모습 / 사진=SK2 유튜브 화면 캡처
임신 당시 탕웨이의 모습 / 사진=SK2 유튜브 화면 캡처


배우 탕웨이-김태용 감독 부부가 지난 25일 득녀했다.


중국 시나연예를 비롯한 중화권 매체는 지난 27일 배우 탕웨이의 출산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25일 홍콩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이날 "그제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며 부모님과 남편 김태용 감독, 출산을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1979년생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던 10살 연상 김태용 감독과 2014년 큰 화제 속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그간 행복하게 출산을 기다리며 한중 양국에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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