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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할리우드]할리퀸 효과! 마고로비, 할리우드 핫스타..러브콜 봇물

발행:
윤성열 기자
[별★브리핑]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배우 마고 로비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에 잇달아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것. 최근 그는 워너브러더스 차기작인 '할리퀸'(가제)과 '퀸 오브 디 에어'(Queen of the Air) 등 영화 2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 오프인 영화 '할리퀸'에서 마고 로비는 또 한 번 할리퀸 역을 맡게 된다. '퀸 오브 디 에어'에서는 전설적인 곡예사 릴리안 레이철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비는 워너브러더스와 일정한 보수 대신 영화 기획을 먼저 보여주는 퍼스트-룩(First-look)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로비는 앞서 유니버설 픽처스가 제작한 영화 '배드 몽키즈'에 주연이자 프로듀서로 낙점되기도 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올 여름 개봉한 DC 코믹스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흥행 수입 7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 3억872만, 해외에서 3억9930만 등 총 7억80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뭉친 악당 특공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 원작 히어로물. 개봉 직후 혹평을 받았지만 전 세계 7억 달러를 넘는 흥행 수입을 거두며 체면을 세웠다. 윌 스미스,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의 후속작이 본격적인 촬영에 착수했다. '쥬만지'에 출연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쥬만지2' 촬영 차 하와이를 찾은 존슨은 잭 블렉, 케빈 하트, 제이크 케스단 감독 등과 함께 '쥬만지2'의 흥행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와이의 신부 코델 케타가 사랑과 기쁨을 불어넣어 우리 영화를 축복했다"고 전했다. '쥬만지2'는 반 알스버그의 1981년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존슨은 쥬만지 게임을 찾아 나서는 '닥터 브레이브스톤' 역을 맡았다. '쥬만지2'는 내년 7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올 하반기 마블의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1차 스틸을 공개했다. '닥터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이번 1차 스틸에는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승 에인션트 원 역의 틸다 스윈튼, 친구이자 라이벌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 에이션트 원의 서고를 지키는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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