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7년만의 스크린 나들이..'우주의 크리스마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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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허이재는 오는 10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로 관객을 만난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로, 서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되어 삶의 희망을 공유하는 세 여자의 이야기이다.


허이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이미 한 번 놓쳤지만 다시 찾아 온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스물여섯 성우주 캐릭터를 맡았다. 26세 성우주는 사랑과 꿈을 눈 앞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인물. 허이재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수 없이 방황하고 고민해야 했던 우리네 청춘의 혼란과 아련함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씩씩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싱글맘 공현수 역을 맡은 허이재는 2009년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에 영화에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허이재는 지난 2010년 7살 연상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 씨와 결혼한 지 약 5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을 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허이재는 이혼 후 첫 영화인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성숙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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