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와 아이유가 영화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일 영화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수지와 아이유가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라며 "김수현과의 의리로 카메오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분량을 길지 않고 짧으며 영화 후반 편집 작업이 끝나야 두 사람의 분량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리얼'은 최고의 해결사가 자신을 찾아온 르포 라이터와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수현이 1인2역을 맡아 전체 촬영 분량의 90% 가량 등장한다. 그만큼 김수현의 존재감이 크다.
'리얼'은 한국에선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