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을 응원했다.
16일 '마스터'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의 주인공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전하는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이런 가운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은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 이병헌은 "편안한 마음 가지고 평소 실력 잘 발휘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수능이 끝난 후에 최고의 범죄오락영화 '마스터'를 관람하는 것도 잊지 마시라"며 재치 있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우빈은 "수능의 마스터! 영화 '마스터'가 응원한다"는 센스 넘치는 한 마디로 응원을 마무리 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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