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단독 MC

발행:
김미화 기자
윤아 / 사진=스타뉴스
윤아 /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의 윤아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23일 여성영화인축제는 오는 12월 7일 열리는 시상식 사회를 윤아가 단독으로 맡는다고 밝혔다.


윤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의 사회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각종 시상식 사회자로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윤아는 이번 시상식을 홀로 이끌 예정이다.


여성영화인축제에서는 매년 전문인으로서의 여성, 영화인으로서의 여성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해 동안 여성영화인의 활약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여성제작자와 여성감독 그리고 여성학자가 한자리에 모여 여성영화인의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는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제작자상, 감독상, 각본상, 다큐멘터리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기술상, 마케팅상을 수여한다.


여성영화인상 후보선정위원회가 2015년 11월에서 2016년 11월까지 개봉작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12월 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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