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북미 1억 달러 돌파 눈앞..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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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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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북미에서 1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일(한국시간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모아나'는 개봉 9일째 193만1920 달러 수입을 올리며, 누적 9151만5330 달러를 기록했다. 월드와이드는 17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이미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신비한 동물사전'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모아나'는 개봉 첫날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디즈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 '모아나'는 '토이 스토리2'를 꺾고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에 올랐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반신반인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드웨인 존슨과 디즈니가 발굴한 15세 소녀 아우이 크라발호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모아나'는 한국에서는 2017년 1월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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