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범죄스릴러 '메멘토모리' 주연 캐스팅

발행:
김현록 기자
김호정 / 사진=투이컴퍼니
김호정 / 사진=투이컴퍼니


배우 김호정이 영화 '메멘토모리' 주연을 맡는다.


8일 소속사 투이컴퍼니 관계자는 김호정이 차기작으로 영화 '메멘토모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철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메멘토모리'는 영화 '쏘우'를 연상케 하는 범죄스릴러 영화로, 김호정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끈다.


앞서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에서 주인공 권유의 어머니로 등장, 짧은 순간에도 권유 역의 지창욱과 실제 모자 지간을 방불케 하는 호흡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김호정은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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