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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2' 크리스 프랫 "서울, 큰 규모에 반했다"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사진=V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2')의 주연 크리스 프랫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크리스 프랫X제임스 건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V라이브'에서는 '가오갤'의 주연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출연했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면서 "하늘을 날아가면서 서울을 봤는데, 이렇게 훌륭한지 몰랐다"며 "고층 건물도 많았고, 정말 훌륭하고 큰 규모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풍경도 멋졌다. 또 사람들이 정말 친절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저는 한국을 가본 적이 없다"면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가오갤2'는 전작에 이어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분), 가모라, 드랙스, 베이비 그루트, 로켓 등 가오갤 멤버들이 외계에서 벌이는 활약상을 담았다. 이번에는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 가오갤 멤버들, 또한 자신의 힘의 원천에 고민하던 스타로드가 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된다. 오는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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