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인 가운데 18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10만548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9만4905명이다.
18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지난 12일 개봉 후 적수 없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아빠는 딸'이 2만460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5만7645명이다.
이외에 '미녀와 야수'가 1만3698명을 불러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90만6342명이다. 또 '프리즌'이 1만129명을 모아 4위, 누적 관객수는 288만5444명이다.
이어 '라이프', '히든피겨스', '어느날', '지니어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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