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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 "'삼시세끼' 에릭 요리? 먹다 할말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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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제훈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 촬영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제훈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최근 촬영을 했던 '삼시세끼'에 대해 "세 분(이서진, 에릭, 윤균상) 다 처음 뵀다"며 "남자 넷이 처음엔 말이 거의 없어서 '그래도 촬영인데 말이 없어도 될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에릭 선배님이 '말 없어도 어떻게 잘 나올 거다.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있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에릭이 만든 음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먹다가 할 말을 잃었다. 제가 근래에 먹었던 근래의 음식 중에 진짜 맛있었다. 저는 요리를 못 하는데 그게 너무 부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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