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文대통령과 조우..명예 경찰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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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선영 기자
/사진=(주)키위미디어그룹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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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경찰 제복을 입고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마동석은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명예 경찰 위촉장을 받았다.


앞서 마동석은 지난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 믿음직스러운 형사 대호 역을 연기했으며 지난 3일 개봉해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같은 이유로 명예 경찰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마동석과 함께 배우 이하늬도 명예 경찰로 발탁돼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이하늬는 아버지가 경찰대학장 출신으로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지낸 이상업 씨로 '경찰 가족'이라는 것이 선정 이유된 이유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앞으로 명예 경찰로서 요구되는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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