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월드]조지 클루니, 애프터파티서 쌍둥이 자랑 삼매경

발행:
이소연 뉴스에디터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 /AFPBBNews=뉴스1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 /AFPBBNews=뉴스1


영화 배우 조지 클루니가 얼마 전 태어난 쌍둥이 자랑에 빠졌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조지 클루니가 작가, 감독,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서버비콘'의 프리미어 시사회 후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그가 주위 사람들에게 쌍둥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했다"고 보도했다.


애프터 파티에는 맷 데이먼, 루시아나 바로소, 줄리언 무어, 신디 크로포드, 랜드 거버 등의 스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지 클루니는 사람들에게 쌍둥이 알렉산더와 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하더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자리에 있던 한 지인은 "조지가 쌍둥이 이야기를 할 때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그는 쌍둥이를 자랑하고 싶어했다. 얼굴에서 빛이 났다"고 전했다.


물론 이 자리에는 그의 부인이자 인권변호사인 아말 클루니 역시 참석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FA 최형우, 마침내 '삼성 복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