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토르3'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가 지난 8일 하루 동안 6만43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2만7578명이다.


마동석, 이동휘 등이 주연한 '부라더'는 지난 2일 개봉해 '토르:라그나로크'와 관객몰이 대결을 벌여왔다.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다음 날 '토르:라그나로크'에 정상 자리를 내줬다. 이후 지난 7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올랐다.


'부라더'에 이어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1374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토르:라그나로크'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6만5901명이다.


이밖에 이날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가 4만506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또 '범죄도시'가 3만34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647만6467명을 기록했다.


이어 '침묵'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직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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