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와로 시리즈로 탄생..'오리엔트' 속편 '나일강의 죽음' 확정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명탐정 포와로 시리즈가 탄생한다.


7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성공으로 속편 '나일강의 죽음'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오리엔트 특급열차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상을 쫓는 이야기다.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가 탐정 에르큘 포와로로 출연했다. 케네스 브래너는 '나일강의 죽음'에서도 감독과 포와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나일강의 죽음'은 1937년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동명 소설로 나일강의 호화여객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그린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오리엔트 특급 살인' 각본가 마이클 그린이 합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