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에 카다시안이 악플러들에게 반격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최근 임신 6개월임을 공개한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스타 클로에 카다시안이 임신중에도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악플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클로에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들에게 "갑자기 자신이 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아, 난 의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내 운동루틴은 모두 허락과 추천을 받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임산부 운동의 이점에 대해 공개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바로 1주일 전,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과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크리스 제너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서 배가 볼록 나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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